흡음재 종류

시중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본  흡읍재로는  재료기준으로  폴리에스터와  유리섬유 이며, 충진형 흡음재와 마감형 흡음재 로 구분된다.

1. 충진형 흡음재

– 유리섬유 : 유리를 재료로 50mm내외 가는 섬유로 만든다.

가격이 저렴하고 흡음,단열성이 좋다.

– 폴리에스터 : 폴리에스터를 재료로 50mm내외 가는 섬유로 만든다.

취급이 용이하고  흡음 단열성이 좋다.( 이불솜과 비슷하다.)

건물외벽 또는 칸막이 공사 시 마감재료의 내부에 시공하며 겉으로 들어나는 마감시공재로 사용할 수 없다.

재료 이탈(부스러짐), 오염, 원형유지 문제로 외부시공재로 사용할 수 없다.

과거 유리섬유 흡음단열재를 많이 사용 하였으나 단점을 해결하고자  현재

폴리에스터 흡음재단열재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폴리에스터 제품을 추천드린다.

2. 마감형 흡음재

마감형 흡음재는 인테리어성을 강조한 제품이므로 내장형 흡음재보다 흡음율이 낮으므로

단독으로 사용되기 보다는 충진형 흡음재 사용 후 추가로 시공된다.

다만 , 충진형 흡음재와 동일한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폴리에스터 충진형 흡음재에 인테리어성을 추가한하여(패브릭 부착)  마감재로 사용가능한 제품으로

 이중보드,텍스보드 가 있다,

그외 마감형 흡음재 종류로  목모보드, 다중타공흡음판, 아트보드 등이 있다